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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을과 겨울 여행지로 강원도를 추천합니다. 강원도는 우리나라 북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산과 바다 등 다양한 자연 경관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산으로는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등이 있습니다. 강원도는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지역으로 봄에는 매화와 벚꽃이,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겨울에는 풍부한 눈으로 유명합니다.

강원도인제군-자작나무숲

1. 남이섬 - 이용요금, 선박운항 정보

남이섬은 봄이면 꽃이 섬을 뒤덮고, 여름이면 짙게 드리워진 숲 그늘 아래로 강바람이 불어오는 곳입니다. 가을이면 낙엽이 양탄자처럼 깔리고, 겨울이면 고드름과 눈으로 가득한 세상이 되는 곳입니다. 14만평의 섬 위에 수 놓아진 아름다운 정원과 숲으로 만들어진 남이섬의 4계절은 각각 고유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남이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타세쿼이어길은 1970년대 초 서울대학교 농업대학에서 가져온 묘묙을 심은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시사철 변화무쌍한 모습과 웅장한 자태가 매력적인 이 길은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명소로 알려져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남이섬의 상징입니다. 이 외에도 남이섬에는 은행나무길, 잣나무길, 자작나무길 등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조성한 20여 개의 공원이 있습니다. 저마다 특별한 사연을 품고 있어 하나 둘 알가나는 재미를 더합니다. 남이섬에서는 매주 다양한 공연과 전시, 행사 등이 열리고 있으며,  그림책놀이터,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국제어린이도서관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남이섬을 이용하는 요금은 일반 16,000원, 우대(중학생~ 고등학생,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연 70세 이상)는 13,000원, 특별우대(36개월~초등학생, 36개월 미만 유아단체)는 10,000원입니다.

 

선박은 08시부터 09시는 30분 간격으로 운항하고, 09시부터 18시까지는 10~20분 간격, 18시부터 21시까지는 30분 간격으로 운항을 합니다.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첫 배는 08:00이고, 마지막배는 21:00입니다. 남이섬으로 나가는 첫 배는 08:00이고, 마지막 배는 21:05입니다. 선박운항은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봄꽃철, 휴가철, 단풍철 연장운항)

2. 인제군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인근의 자연 생태관광지인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은  사계절마다 제 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노란 은행잎과 함께 어우러진 자작나무 숲에서 상쾌한 피톤치드를 맡으며 산책하기 좋고, 겨울에는 소복히 쌓인 하얀 눈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찍기에 좋습니다. 자작나무라는 이름은 껍질에 지방성분이 많아 수피를 벗겨 태우면 '자작자작' 소리를 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은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이르는 지역에 자작나무 69만 본을 조림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6배에 달하는 면적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그 중 25ha를 유아 숲 체험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라면 유아 숳 체험원에서 숲속 교실, 인디언 집 등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인제 자작나무 숲길은 2023 걷기 좋은 명품 숲길 30선 최수수상, 2019~2023 한국 관광 100선, 2017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자작나무 숲을 탐방할 수 있는 시간은 하절기에는(5월~10월) 09시 부터 15시까지 입장가능하고, 동절기에는(11월~2월) 09시부터 14시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쉬는 날이나 명절, 공휴일 중 월요일과 화요일이 겹치는 경우에는 개방합니다. 산불예방, 자연경관 유지, 자연환경보전 및 그 밖에 산림 보호를 위하여 입산통제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산불 조심기간인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입산이 통제되며, 사정에 따라 입산 통제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으니, 입산통제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홈페이지 공지를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차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고, 입장료는 5,000원입니다. 그런데 입장 시 바로 인제상품권 5,000원을 주시니 무료입장과 다름없습니다. 겨울철에는 흰 눈에 뒤덮인 숲과 새하얀 자작나무가 어우러져 더 장관을 이루니, 인제 자작나무 숲은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평창 송어축제

평창 송어축제는 2007년 첫 개최 이후 해를 거듭하며 인기를 더해 매년 50만 명 이상이 찾는 강원도의 겨울 대표 축제입니다. 축제장인 오대천은 한강의 최상류지역이라 1급 청정수를 자랑합니다. 진부면 시내를 관통해 흐르지만, 물이 맑아 얼음도 투명합니다. 두께 30cm 이상 언 얼음 밑으로 유영하는 송어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송어는 최초로 1965년 양식에 성공한 평창군 송어양식장에서 키운 ‘북미산 송어’ 입니다. 살색이 소나무 속을 닮아 송어(松漁)란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송어는 민물 생선의 귀족으로 불릴 정도로 맛이 좋고 단백질과 비타민 A, D 등 사람에 유익한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텐트낚시, 얼름낚시 등을 즐기 수 있으며, 맨손으로 잡는 것도 가능합니다.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로 오시거나 송어 낚시가 무료해지실 때쯤에는 눈썰매, 범퍼카, 스케이트 등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 평창 송어축제는 평창 송어축제위원회 주최로 2023년 12월 22일부터 2024년 1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가을의 단풍 산책과 겨울의 설경까지 모두 한 눈에 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강원도의 겨울 여행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 추억을 여행객들과 공유하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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